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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스테이지
가선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여주를 보고 느낀점은 거짓말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었다. 불가능한 사람!!! 그래서 일까? 읽는 동안 내내 그녀가 너무나 사랑 스럽고 애착이 갔다... 스포츠 광인 그녀 한재희 삶을 느끼기 위해 위험한 삶을 찾아 다니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그리고 자신과 같은 남자인 마커스를 만나 그와의 이끌림을 단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를 보며 어!!!!/// 정말 특이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녀가 사랑을 찾아 가는 모습 또한 독특 그자체 였다 .
엄청난 배경의 그를 대함에 있어 밀리는 것 없는 그 당당함이란 ..... 모두 그런 그녀를 보면 다 사랑하지 않을까 ?? 그 당당함에 그 열정에 그 슬픔에...... 그리고 그 외로움을 없에 주고 싶은 마음에 그녀를 사랑 할 것이다!!!
마커스 그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그런 그 이기에 그녀의 게임 신청은 너무나 흥미 로왔고 , 그녀가 바이바이 를 말할땐 그가 아닌 그녀가 먼져 한 말 이라는 점에 화가 났다...
그러나 그 뿐인 줄 알았던 마음은 어느새 모두 그녀에게 향해 있었다..... 이제 사랑을 인정 할때////자존심으로 상대를 보낼 수는 없으므로.....
가선님의 불멸의 연가를 읽는 독자는 꼭 이책을 읽어야 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가선님////// 다음 작품은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