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너무나 한국적인 성격을 가진 남자와, 서양적인 성향을 가진 그녀의 사랑 이야기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5년 동안 그녀를 지켜보는 남자 그게 정말 가능 한지 이 남자보고 느꼈다... 그 오랜 기다림 후에 좀 저 돌 적으로 다가가는 그가 너무 인상 적이었다.... 바보 그녀 둔치 그래도 무척 이나 정이가는 타입이다,적당한 성격에 사교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