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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늑대
팔리 모왓 지음, 이한중 옮김 / 돌베개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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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생태와 자연과의 교감을 이해하게 된 감동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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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버지를 잡아먹었나 - 개정판
로이 루이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정신세계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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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과 재치, 구석기 시대 진화에 대한 다양하고 위트있는 해석, 저변에 깔려있는 인간성에 대한 통탈이 인상적이었다. 저자의 또 다른 책들의 번역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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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최초의 과학자
마이클 화이트 지음, 안인희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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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과 그가 남긴 방대한 노트에 대해 잘 정리된 책. 접해던 다빈치에 관한 책 중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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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의 돌
코르넬리아 페트라투 외 / 창해 / 199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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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아는 역사란 너무나 편협되고 축소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된다.

의사인, 결국은 고고학자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지만, 카브레아 박사가 수집, 연구, 보관하고 있는 이카지역에서 발견된 돌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첫째는 그 그림에 조각되어 있는 그림들에 공룡이 있고, 하늘을 날고 있는 우주선 같은 모형이 있으며, 별 사이를 항해하는 인간, 기계로 만든 새 같은 기구를 조정하고 있는 사람들 등 현재의 공상과학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보다 더 놀랄만한 것은 그 돌들의 선각표면을 덮은 산화층을 분석한 결과 이 그림이 적어도 1만2천년 전에 조각된 것으로 생각된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헤아리기도 어려운 그 옛날, 인간은 공룡과 같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면서 하늘을 날고, 기계를 만들고, 또 어쩌면 우주여행을 하였던 것은 아닐런지...

어느날엔가 과학(?)이 좀더 발전하면서 이 돌들이 수십년전에 만들어진 조작된 것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또 수세기가 지난 뒤에 또다시 이 돌들의 역사가 사실이라는 반증이 힘을 얻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지나간 날들의 일들을 상상한다는 것은, 그리고 가끔 이러한 상상에 날개를 달아주는 책을 읽는 것은 유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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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익은 우리 술
조정형 지음 / 서해문집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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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다. 황국을 따다가 국화주도 담고, 진달에 흐늘어지는 봄철에 두견주도 담가두고, 철마다 과일을 따다 색색의 과실주도 담그고 싶었다. 하지만 이 책만을 가지고는 술을 담그기 어려울 것 같다. 과실주는 모두 소주에 담가서 숙성시키는 것일 뿐... 전통주의 종류와 효능, 빚는방법에 대한 개락적인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읽을만한 책이 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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