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 개정증보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2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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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왕조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가 끝나고 후삼국 그리고 고려가 세워지기까지 그 파란만장했던 역사를 고스란히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꼭 알아야할 역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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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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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많이 읽다보니 ..

이제는 그 책의 제목이나 내용뿐 아니라 글쓴이의 마음을 진정 읽고 이해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난 이책을 읽기전 글쓴이  박웅현씨를 참 좋아햇다.

 

그 이유는 진정 ..진심으로 그의 마음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이책은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라는 부제가 있다.

 

 

나도 세상을 살면서 누구보다 인생을 대하는 나 스스로의 자세와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어찌보면 이책은 정말 내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모두다 말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며 다시 상기해보고 느끼고 지속적인 피드백 과정을 거치면서 비로소 그책은

 

완연히 내것이 되어간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책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에 정답이란 없다.

 

단지, 우리가 한평생을 길게 또는 짧게 살면서 과연 무엇으로 사는가? 왜 사는가? 란

 

철학적 질문을 스스로에게 끝없이 할 것이다.

 

저자는 그에 대해서 아주 부드러운 감성으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물질이 전부가 되어버린 자본주의 사회속에서 우리가 되찾아야할 우리의 삶의 자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정보가 홍수처럼 흐르고 오직 개발과 발전만을 위한 책들도 넘쳐난다.

 

하지만,  스승이 없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붓다의 가르침 같은 힐링이 되는  내 마음을 되짚어 보는 책은 많지 않다.

 

 

다시금 인문주의가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21세기 길목에서

 

우리는 내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절실하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진정

 

여덟단어 뿐.. 아니라 더 큰.. 더 많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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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개정신판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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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책을 보는내내 유쾌했다. 평소 조선실학자를 좋아했던 나였고, 고미숙 선생의 책도 몇권 읽던터였기에 너무나도 즐겁게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인문학의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는 그런시간과 공간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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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역사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남경태 지음 / 들녘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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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류의 역사를 5천년으로 본다고 했을때...

 

기원전 30세기 기원 후 20세기... (이 기준도 서양사의 기준이지만)  길기도 길다..

 

역사란...?

 

모든 학문에 기초이자 기본이다...

 

 

역사를 알지 못하고는 .. 역사를 논하지 않고는...

 

인간이 만들어낸 어떠한 무엇도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실로... 더욱 방대하다..

 

모든게.. 원인과 결과로....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역사를

 

 

이리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  펼칠 수 있는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동.서양사를 모두 한꺼번에...)

 

 

나이를 먹으며..  문득..  역사에 관심이 부쩍 가는 요즘..

 

 

그 기본으로 이 책을 읽는건 최고의

 

 

기본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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