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 Breathles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1950년대 프랑스에 불어닥친 새로운 물결이라 지칭 되는 누벨 바그의 선구자 장뤽 고다르의 작품 

으로 고다르의 작품들 중 고다르주의라 불리는 고다르의 정치적 성향이 가장 결여 되있는 영화이 

기에 고다르주의에 매료되 있는 관객들은 제일 기피하기도 하고 고다르의 정치성을 좋아하지 않 

는 관객들은 가장 선호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경찰을 살해하고 쫒기는 신분의 남자와 그 

가 사랑하는 여자와의 이야기로 중반부에 자리잡은 대화씬이 개인적으로 굉장한 압박을 가한다. 

<브레드레스>라고 하는 리차드 기어 주연의 영화로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으니 두편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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