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몬스터 - Three, Monst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한국, 일본, 홍콩의 개성강한 3인의 감독이 뭉쳐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옴니버스영화로 참여한 

감독들의 개성만큼이나 독특한 이야기들로 묶여져 있다. '홍콩반환 3부작' 이라 불리는 <메이드 

인 홍콩><그해 불꽃 놀이는 유난히 화려했다><리틀 청>의 감독 프루트 챈의 괴담 같은 이야기 

'만두'편과 영화 <오디션>으로 유명한 일본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에로틱한 코드로 그려낸 쌍 

둥이 자매 이야기 '박스'편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의 호러물 '컷'편으로 구성되어 있 

는 영화로써 아시아를 대표하는 3인의 감독들의 개성 강한 이미지를 한편으로 즐길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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