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혹은 그 이하 - 10 Items or Les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10 아이템스 오어 레스' 라고 하는 말은 소량계산대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아주 안정적이며 관록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모건 프리먼'과 스페인 여배우 '파즈 베가'의 주연 

으로 기본 줄거리는 10개 이하만 받는 소량계산대 일을 하고 있는 여주인공 앞에 배우 모건 프리 

먼이 나타난다. 여주인공의 매력을 관찰하고 그녀에게 용기를 주며 진행되는 이 이야기는 부담 

없이 언제든 다시 꺼내 볼 수 있을 정도로 잔잔하고 아주 소소한 매력이 꽉 차있는 영화이다. 

희망에 가득 차 있고 산뜻한 사랑스러운 영화 <10가지 혹은 그 이하>에 한번쯤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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