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 Defianc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매우 감상적인 감독 에드워드 즈윅의 매우 감상적인 영화 <디파이언스> 

감상에 젖어들고 싶을때 보면 좋을 영화이다. 너무 감상적이기에 관객들은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호'라는 카테고리에 넣고 싶다. 

'생명을 구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라'라는 탈무드의 말이 굉장히 인상 깊게 다가오는 영화. 

에드워드 즈윅이 주인공들을 포함하여 조연들까지도 전부다 죽이는 영화를 목격했었기  

때문에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굉장히 불안했지만 말 그대로 재미나게 만들어냈다.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 하였는가 '비엘스키 형제'의 위대한 업적을 한번쯤 감상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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