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컨스피러시 옥성호의 빅퀘스천
옥성호 지음 / 파람북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이먼드 브라운이란 저명한 신약학자가 《메시아의 죽음》이란 2천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썼다. 예수의 죽음에 그만큼 많은 의문과 모순이 있다는 뜻이다. 그중에 하나가 유다 문제다. 옥성호 작가는 이문제를 꼼꼼히 살피고 다시 질문하고 답한다. 진지하고 흥미롭다. 읽지도 않고 별점테러하지 말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것도 아닌 사람 2023-07-26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먼드 브라운이라는 저명한 신약학자가 쓴 메시아의 죽음이라는 책이 2000페이지에 달한다는 게 곧 예수의 죽음에 많은 의문과 모순이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하신 근거가 뭔가요? 분량이 많으면 많은 의문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면, 네,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