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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계단 -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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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계단 -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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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고 똑똑한 학생일수록, 주체적이고 심오한 학생일수록 현행 교육 시스템에 적응할 수가 없다. 반면 지금의 교육 시스템은 변태를 길러내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다. 건강하고 생명력 넘치는나이에 자신의 욕구를 억제할 줄 알고, 친구나 가족의 안타까운 삶에 무관심할 정도로 자신의 좋은 성적을 위해 반복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기형적인 학생만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학교에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이 더 건강하고 정상적인 학생일지도 모른다.
건강한 보통의 학생들이 정규 교육 시스템에 적응해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영혼에 어울리는 가치가 부여되어야 한다. 좋은 성적을 얻거나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혹은 좋은 직장을 얻고 먼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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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괴테 곁에 두고 읽는 시리즈 3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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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는 것에 오류가 있어 읽는데 불편하다. 예를들면 스승이 없이 독학으로 성공해 칭찬을 받는 것은 옳지 못하다 하고선 독학으로 공자를 공부한 맹자에겐 사숙이라 한다. 말도 안되는 모순이다. 독학이란 거의 사숙을 포함한것인데 책을 읽고 독학한 것은 사숙이니 괜찮다라니,,,, 불편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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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괴테 곁에 두고 읽는 시리즈 3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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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펼쳐낸 괴테라는 사람. 별로 동의가 가지 않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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