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지음 / 마카롱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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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내용들로 금방 다 읽고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고 있네요^^ 상받아 마땅한 스릴있고 재미있고 슬프면서도 밝은 누구나 인정할만한 좋은 결말로 책장을 덮을 때 슬며시 미소짓는 나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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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멈출 수 없는 그 지독한 열병 - 정성희의 문학과 춤
정성희 지음 / 북랜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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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글인 '작가의 말'부터 예사롭지 않다.

그저 그냥 수필이겠거니 했던, 소설만 즐겨 읽던 나는 작가의 말을 읽는 순간 이 책 예사롭지 않구나 생각하였다.

흥미로운 소재와 컬러풀한 사진들로 일단의 관심을 끌던 이 책은 매끄러운 문장과 작가님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내용들로 읽을수록 허를 찔린 기분이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특히 교도관님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를 쓴다. 금새 반이나 읽어 아쉬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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