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김구
정안기 지음 / 미래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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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근현대사를 공부하다보면 수많은 비슷한 이름의 “항일 무장단체”라 불렸던 의용군 단체명을 외운다. 경교장에 가보면 어떻게 백범 김구 선생이 그 시간을 다 거쳐서 마지막 본부 경교장에서도 마음을 다잡았는지, 어떻게 암살 당했고, 얼마나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볼수 있다.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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