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에 흔히 나오는 거칠어보이지만 귀여운 데 사족을 못쓰는 수가 나옵니다. 그 갭에서 재미를 만드는데 흔한 내용에 전개지만 즐겁게 봤어요. 가볍고 귀여운 내용인데 딱 기대하는 정도라서 만족했습니다. 사나운척하는 고양이수와 댕댕이공 조합이 마음에 들었고 그림도 분위기에 어울리게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