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대화론 - 개정판
데일 카네기 지음, 성공가이드센터 옮김 / 산수야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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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만 하면 인생이 바뀐다. 난 장담한다. 내가 그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우선, 이 책에 나온 내용대로 밀고 나가면,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된다. 항상 다른 이들에게 큰소리를 칠 수 있다. 왜냐하면, 대화시에 우리가 항상 우위를 점하게 되기 때문이다. 화술. 요즘 세상에 그만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는가. 게다가, 그 화술의 실천이라는게 굉장히 쉽기까지 하다. 그야말로,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삶을 바꾸어주는 활성제이다. 뭐랄까, 삶에 변화를, 기적을 일으켜 준달까... 그렇게 말하면 예가 잘 되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한 발전이, 읽은 모든 사람에게 있을 것을, 난 언제까지나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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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부르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해일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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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아버지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인관관계론... 정말 휼륭한 작품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평상시나, 어색한 자리나, 새로운 친구를 소개받을때나, 혹은 빚쟁이가 찾아왔을때도, 인간대 인간으로써 훌륭하게 대처해 나가고, 상대편에게 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수도 있는 그런 방법을 적어 놓은 책입니다. 작가는 서슴없이 이 책을 더럽히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사회에서 서슴없이 써먹으라는 뜻이겠죠. 정말이지, 이 책의 내용의 모두 익히면 그 누구에게든지 인정받고, 좋은 말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방법들의 서술. 그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전혀 어렵지 않게 재미있는 인관관계론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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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세인트테일 1
TACHKAWA MEGUM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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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된적이 있는 '괴도 세인트 테일.' 이 만화는 소녀 변신물이면서도 각 캐릭터간의 갈등을 잘 다룬 만화라는것을 느꼈다. 우선, 주인공과 적이면서도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는 구도, 그리고 여지없이 방해자가 나타나서 그들을 방해하지만, 결국은 그것을 극복해 낸다는 작품의 전개. 지금 눈으로 보면 한없이 흔해빠진 스토리에 불과해 보이지만, 이 만화를 처음 읽었을때는, 뭐랄까, 정말로 이런 완벽한 스토리가 다 있을까! 라고 감탄을 연발했었다. 그렇게 감탄할만한 가치가 있기에, 그랬던 것이다. 이 만화를 기준으로 수많은 대립관계들이 생겨났고, 결국 이 '괴도 세인트 테일' 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화려한 마법 효과와 최초의 캐릭터 대립구조는, 절대로 나같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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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잭 Black Jack 1
데즈카 오사무 지음, 하주영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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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츠카 오사무의 작품 중, 유일하게 주인공이 아웃사이더에서 맴도는 그런 작품이다. 읽고나서, 한동안은 충격이었다. 블랙 잭... 멋진 의사. 요즘엔 조폭들이 판친다고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흉내내고 다니며 자신이 멋지다고 치부하지만, 난 그런 사람들보다도 이 무면허의사가 더 멋지다고 느꼈다. 정말, 멋진 사나이의 삶이 보이는 이 작품은, 작가의 진정한 삶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데츠카 오사무가 의학을 전공했다는건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래서, 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자신의 의학을, 이 만화로 표현해보고 싶은 것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 자신이 생각하는 의학은, 이렇게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그리고, 그 생각은 이 작품에 그대로 실려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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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의 기사 1
데즈카 오사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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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세계에 새로운 장르가 등장하게 만든 작품이다. 이것은 내가 읽어본 작품 중에 최초로 양성인물이라는 것을 주인공으로 삼았고, 역시나 나중에 알아본 바로도 이 작품이 그런 면에서 세계 최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도 하지 못햇던 새로운 생각이, 이런 불멸의 작품을 만들어 냇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작품이라고들 하지만 그것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이 작품은 현대사회에 보다 더 접근해있다. 언제 읽던지, 항상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정말로 진정한 만화가 아니겠는가. 리본의 기사, 남녀의 두가지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태어난 공주가, 과연 왕국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모두가 함께 바라보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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