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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쟁탈전
브루스 툴간 지음, 이주만 옮김 / 모라비안바젤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인재를 글어들인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인재라 함은 일에 충실하고 깊은 애사심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인재를 등용하는 것은 인사부 직원들의 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재를 골라내고, 그 인재를 혈연이나 학연을 무시하고, 오로지 그 일에 대한 능력만을 봐서 등용하는 정신이 중요하다. 기업들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기업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런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하루에 두시간씩만 투자해도 1주당 5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바로 이것이다. 자신을 데려가기 위해서 기업들이 전투를 벌이게 만드려면- 결국은 자기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골라야 한다. 그것도 능력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곳에서 일에 열중할 수 있겠는가? 결국은 자신을 망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많은 기업들의 전쟁과 자기관리 비법이 있다. 이 책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