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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빛나던 청춘 - 추억의 컬러링북
김진희(복치) 지음 / 심통 / 2022년 9월
평점 : 
안녕하세요!
김진희(복치)작가님의 신간 컬러링북 도서를 지원받아 우리의 빛난던 청춘을 첫서평하게 되었어요!
앞표지와 뒷표지가 오렌지색과화이트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추억이 담긴 컬러링북이에요.
책사이즈는 A4용지의 90%는 딱맞고 일반화일에는 크기가 딱 맞을 정도로 잘들어갑니다.
두께는 한손으로 잡기가 편하고 가볍고 휴대도 간편해요.
김진희(복치)작가님과 출판사 심통이 힘을 모아서 만든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머리말을 읽어보니 저랑 똑같이 잘 모르는 시대의 이야기여서 부모님에게도 물어보면서 기나긴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으신것같아 너무 대단하신분이다라고 생각했어요!
목차도 그림과밑에 글과 페이지수가 62장이라고 숫자로 표시해주신게 너무 편하고 찾기가 편하고 깔끔했어요.
180도로 펴지고 그림의 여백을 남겨두고 인쇄를 해서 도안이 끊기는 부분이 없어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목차를 보고 난후에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없었던 70년대 부모님들의 젊은청춘시절이 궁금하고 즐겁게 알아가고 싶으니 얼른 소개하러 갈게요!
김진희(복치)작가님이 컬러링북을 사용하셨던 도구들의 재료소개도 있어서 즐겁게 살펴봤답니다.
역시 작가님들은 좋은작품을 간단한 도구로 예쁘고 멋진 작품들을 엄청 잘 만드세요.
초보자들을 위해 작가님만의 꼼꼼한 색칠방법이 담긴 연습도안도 자세히 있어서 컬러링북이 어렵지가 않았어요!
도안을 보면 옛날드라마나 영화에 자주나왔었던 장면들이 있어서 보면서 이그림은 어디어디에 나왔구나! 이러면서 재밌게 웃으면서 한장 한장씩 기억해가며 봤어요.
도안의 제목이랑 제목내용이 사진이랑 너무 어울리고 예뻤어요
보는건만으론 손이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바로 색연필을 들었어요!
줄긋기랑 그라데이션 연습도 해봤지만 작가님처럼은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았어요!
김진희(복치)작가님의 방법대로 따라 못난이인형을 그렸지만 처음으로 그리고 색칠해서 그런지 어색하네요.색깔을 다르게 못난이인형을 따라 색칠해봤습니다! 못난이인형을 색칠할수록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연습한 색칠방법으로 첫눈에 반했다! 도안을 색칠해봤어요!
프리즈마 150색을 사용했어요.
컬러링북이 색칠할때 스케치북처럼 매끈하고 색연필가루가 묻지도 않고 색이 잘묻혀져요.
종이가 부드러워 그라데이션을 넣기가 편해요.
추억의 컬러링북으로 풋풋하고 정겨운 청춘이야기를 알수있고 즐겁게 색칠을 할수가 있었어요.
첫서평이라 예쁘게 따라서 색칠해볼려고 했지만 어색하게 색칠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첫서평을 할수 있게 지원해주신 출판사 심통과 힐링컬러링 카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