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장창 영어책을 사다들이고 있는 우리신랑, 잊을만 하면 영어공부좀 할까 책좀 뒤적이고... 우리아들 영어공부할때 옆에서 같이 공부하는 나... 그리고 영어듣기는 잘 되는데 아직 입이 안 트인 초등학생 1학년 우리아들... 우리가족에게 딱 맞는 책인것 같아요.. 매일마다 이렇게 스케쥴대로 아이랑 저는 해나가고 있구요...신랑은 1권은 좀 쉽다면서 2권을 사달라네요... 오늘 사러 들어왔다가 2권은 아직 안나왔다길래 서평만 적고 돌아갑니다. 우선 mp3를 다운받을 수 있어서 그냥 집 오디오에 꽂아놓고 흘려듣기 계속 합니다. 우리아들은 듣기는 잘 되어있어서 계속 듣다보면 금방 입이 트일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기본 회화는 좀 했다 싶었는데 한동안 입닫고 살았더니 쉬운 말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이 책을 보니 첫 문장부터 Hi, Hello 이런 문장이라서 너무 쉽다~생각했는데 웬걸요~아주 간단한 문장을 저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있었더라구요..앞부분에는 먼저 한글만 나와서 영어로 생각하게끔 하고 뒷장에는 영어표현이 나와요. 그걸 보면서 아~내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구나..이렇게 간단한 표현을...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듭니다. 우리 가족 한번 열심히 해서 쏼라쏼라~외국인을 만나도 안 얼고 잘 말해보고 싶네요 ^^ 2권 빨리 나와주세요~
도서관에서 빌려봤던 책인데 7살 우리아들 너무 좋아라 해서 구입까지 했던 책입니다.
7살 수준치고는 조금 낮긴 한데 재미있나봐요~
말투도 재미있어 하구요
앵무새 열마리들이 온실에서 사라졌는데 숨어있는 앵무새들이 하나부터 열마리까지 숨어있는 모양도 재미있네요.
6살 아이인데 리틀아이슈타인을 원래 아주 좋아해요
Super fast~~이러면서
자동으로 아다지오, 모데라토(TV를 자주 보더니 마르라토~라고 발음하더군요 -_-;)
알레그로, 프레스토 등을 다 알아듣고 사용하네요
책 내용도 TV내용과 다름없구요
이 책은 안에 카드를 활용할 수 있게끔 두장정도 찢어서 사용할수 있게 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