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중학영어독해 입문 1 내공 중학영어독해
Sean Murray.김유영 지음 / 다락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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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공략! 독해공략!

내공 중학영어 독해 

입문1/입문2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는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집에서 혼자 해보겠다고

선언한 아이

학원을 안다니면서, 혼자 하겠다는 다짐은 어디로가고

시험때만 겨우겨우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책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내신공략! 독해공략!

중학영어독해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목차를 먼저 살펴보니 입문1권, 2권 Unit8까지 되어있습니다.

제목을 살펴보니, 재밌는 제목들이 많아서

본문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흥미를 끌수 있는 내용들이라 궁금해졌습니다.

나쁜 기억 지우개/ 클레오파트라는 '화장발' 이었을까?

머리가 쭈뼛 서는 등굣길 등

본문 내용이 재밌을것 같아 독해 하면서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Unit별로 다양한 주제의 지문 4개를 학습하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지문의 주제와 내용도 점점 다양해집니다.

Unit마다 각 학년별 교과서와 연계된 문법사항이

2개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과

상식을 넓힐 수 있는 Expand Your Knowledge도

읽으면서 재밌는 부분이였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니 지문을 MP3 파일로 바로 들을 수 있어서

listening도 되고, 그냥 혼자서 읽는 것보다

지문을 들으면서 눈으로 따라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orkbook과 정답 및 해설

Unit별 중요 어휘, 문법, 구문을 다양한 문제와 새로운

예문을 통해 복습할 수 있습니다.

정답 및 해설 부문에 지문해석과 문제해설이 꼼꼼하게

나와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 교과서 필수 문법 반영 · 서술형 최다 문항 수록

어휘 ·지문 MP3 파일 무료제공

지문 듣기 QR코드 및 모바일웹 서비스 지원이 되는

내신공략! 독해공략!

<내공 중학영어 독해>로

중학교 1학년 기말과 중학교 2학년을 착실하게

준비하면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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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으로 도심 속 내 집 짓기 - 협소주택, 상가주택, 노후주택, 테마 하우스의 모든 것
SBS 좋은아침 ‘하우스’ 제작팀 엮음 / 청림출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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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으로 도심 속 내 집 짓기>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늘 내가 꿈꾸는

내 집을 지어 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해보는데,

SBS 좋은아침을 매주 챙겨보면서,

어쩜 집을 저렇게 실용적이고,

예쁘게 지었을까~~감탄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TV로만 봐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으로 직접

보고 싶을때 마다 꺼내 볼 수 있고,

더 자세하게 꼼꼼히

살펴 볼 수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우스 스토리'와 함께 '하우스 구조와 특징'

그리고 '하우스 인테리어 레시피'를 통해

공사할때 궁금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집의 전체모습과 방, 주방, 욕실, 거실 사진까지

어떤 스타일로 집을 지었는지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나중에 집을 짓게 되면 참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짓기에 대한 조언도 꼼꼼히 읽어보게 되구요.

집을 짓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궁금한 점들이 많은데,

이 책 한권을 꼼꼼하게 읽어 본 다면

궁금증이 많이 풀릴것 같습니다.

 


하우스 정보에 대지 위치, 건물 규모, 대지 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용적률, 건폐율, 설계 및 시공

비용까지!!!

내집 마련을 꿈을 꾸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책 속에서 새로운 주거 방법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셋값으로 도심 속 내 집 짓기>

 


자투리땅에 지은 작은집부터

낡고 오래된 공간을 개조한 노후 주택의 대 변신

집을 짓는 다양한 방법

반전 리모렐링 노하우

특별한 테마 하우스까지~~

보면 볼수록 내 집 짓기 매력에 푹 빠져들며

보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TV로보고 책으로 다시 한번 보게 된

서촌의 누하동 한옥집은

제가 제일 살고 싶어싶은 마음이 드는 집이였습니다.

100년 한옥과 양옥의 공존을

담아낸 멋진집!!!

저도 언젠가는 그런 멋진 집을 짓는 꿈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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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하회탈과 놀아 보자 - 우리나라 국보 하회탈과 세계 문화유산 하회 마을 이야기
우종익.정종영 지음, 이수진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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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하회탈과 놀아보자


 


우리나라의 국보 하회탈!!!

국보 20121호, 중요 무형 문화재 제69호

유네스코 지정 세계 유산은

모두 '하회'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탈을 만들어 탈놀이를 즐겼는데,

하회 별신굿 탈놀이, 강령 탈춤, 은율 탈춤,

봉산 탈춤 같은 탈놀이는

교과서나 TV에서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각 지역의 탈놀이를 지도에 표시가 되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회탈은 원래 12종류지만, 지금 남아 있는 탈은

주지탈 2개와 각 시·중·양반·선비·초랭이·이매·부네·

백정·할미 탈이 전부라고 합니다.

하회탈이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허 도령과 김 씨 처녀의 사랑이야기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하회탈 자세히 들여다보기에서는

여러종류의 탈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탈이 담고 있는 의미를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신, 각시탈

한국인의 탈, 한국인의 웃음,  양반탈

지식인의 자존심, 선비탈

엉큼하고 능청스러운 웃음, 중탈

두려움 섞인 애매한 웃음, 백정탈

촐랑촐랑 까불이, 초랭이탈

바보처럼 항상 웃는 얼굴, 이매탈

힘들고 한 많은 삶, 할미탈

애교 넘치고 아름다운 얼굴, 부네탈

상상의 동물, 주지탈

탈에서 눈여겨 봐야 할곳들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림을 보면서

꼼꼼하게 이해하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보는 방향을 여러곳으로 하여 대상(사물)을 입체화한

방법은 하회탈과 피카소의 작품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탈의 부분마다 관찰 대상의

 원래 모습이 조각 곳곳에 나타나 있어,

오른쪽은 화난 모습, 왼쪽은 웟는 모습이

하나의 탈에나타나 있으니,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신기한것 같습니다.


하회탈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나면

이젠, 나만의 하회탈 만들기 도전!!!

만들기 순서에 따라 원하는 폼 클레이를 섞어

다양한 색의 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한지로도 만들어 볼 수 있구요.


기회가 된다면 하회탈 공방과 ,

하회 세계탈 박물관

문화재로 가득한 하회 마을에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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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핼러윈 종이접기 - 어린이를 위한 두뇌 발달 놀이
크리스 막스 지음, 김은지 옮김 / 바이킹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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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린이를 위한 두뇌 발달 놀이

오싹오싹

핼러윈 종이접기


 


아이들과 시간나는 틈틈히 할 수 있는

종이접기~~

꼬마유령, 깔깔마녀, 으스스한 좀비와

함께하는 핼러윈 파티!!

직접 종이접기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신나는 핼러윈 파티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유령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

우선 종이접기 방법에서 설명하는 기호들을

숙지하고 만들게 되면 보다 편하고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유령의 수와 작품의 난이도도 만들기 전에

확인하고 도전하면 실패할 확률도 적어지겠죠~~

 


마녀의 깜찍한 고양이를 만들어 봤어요~~

단면 색종이 2장, 가위, 풀이 필요하고

난이도는 어려울듯 말듯~

종이접는 순서에 따라 천천히 따라서 만들어서

완성한 마녀의 깜찍한 고양이!!

고양이 얼굴에서 눈부분을 만들때 살짝 헷갈렸는데,

그래도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고,

제대로 완성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해골 같은 얼굴로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극장 지하 묘지에서

살아가는 오페라의 유령을 만들어봤습니다.

준비물은 단면 색종이 2장, 가위, 풀

난이도는 조금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단계~

얼굴에서 입부분을 만들때 잘 안되더라구요..

몇번을 풀었다 접었다를 반복!!

드디어 오페라의 유령을 완성했습니다.


색종이의 색깔을 고를 때 해골이나 뼈다귀, 마녀등에게

잘 어울리는 색깔을 골라 종이접기를 한다면

느낌이 더 살아나겠죠~~

종이접기 기호를 보고도 잘 이해가 안된다면,

다음 단계 그림을 살펴보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만들다가 어려워서 포기한 유령들도

몇 개 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들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오싹 오싹 핼러윈 종이접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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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계약서 그래 책이야 5
원유순 지음, 주미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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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우정계약서>



 

창작동화 <우정계약서>

제목이 재밌어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지는데요.

책표지를 보니 남자친구는 기분이 좋은데,

여자친구는 표정이 별로네요~~

 


주인공 윤지수와 남궁보배가 번갈아 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지수와 보배가 우정계약서를 쓰게 된 사연~~

우정계약서를 지켜가면서 서로를 생각해 보게 되는 마음을

읽어 볼 수 있는 동화예요.


 


과학 선생님의 모둠별 로켓만들기 실험의 제안으로

아이스크림이 걸려있는 실험에 모두들 열심입니다.

지수는 다른 모둠친구들에겐

한가지씩 할 일을 맡겨주는데, 

 보배에게만 물을 떠오라는 일을 시키게 되면서

보배는 그런 지수에게 화가 나고,

급기야 로켓만들기 실험에 사용할 페트병을

내동댕이치고 발로 콱콕 밟아 버리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담임선생님은 지수와 보배에게

<우정 계약서>에 있는 미션들을 함께 해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벌칙까지 있다고

계약서에 적어 놓았습니다.

 


 우정계약서에 있는 계약을 지키기 위해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억지로 약속을 잡게 되고,

급기야 약속을 지켰다는 거짓말이 들통나게 되면서

벌칙을 받게 되는데,

선생님이 주신 벌칙은 서로가 좋아하는 다섯가지를

적어오기였습니다.


두 주인공이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하는

내용이라 주인공의 입장에서 글을 읽게 되어서인지

주인공의 마음이 더 느껴졌습니다.

지수는 보배가 좋아하는 것을,

보배는 지수가 좋아하는 것을 적다 보니

괜찮은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됩니다.

<우정 계약서>를 보면서

친구의 단점보다는 친구의 장점을 먼저

찾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 할 줄 아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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