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사자가 살지 않는 사자 숲
해나 / 루시노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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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여자와 그런 여자를 사랑해서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남자. 

여주는 남주보다 자유를 먼저 원했고, 자유를 더 사랑하고, 자유를 끝까지 갈망했다. 사랑보다 자유가 그녀 안에서 더 컸다. 동화 속 공주님과 기사님이 될 수 없었다. 

공주는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자유로워졌음을 알았지만 그 뒤로 공주님은 행복해졌을까? 


남주의 시점 나오기 전까지 이야기가 뛰엄뛰엄 진행되어서 잘 이해가 안 갔는데, 마지막까지 보고 난 후에는 내용과 감정선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두 주인공의 행동이나 심정을 만들고 정하는 사건들이 쉽게 흘러가서 피폐물정도가 덜합니다. 사건이 가볍지는 않은데 단권이라서 그런가 상황 묘사가 짧고 가볍게 흘러가요. 

여주 피폐물보다 남주 피폐물에 더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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