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신문] 초등첫문해력신문 하루한장 키즈신문으로 한장한장 펼칠때마다 호기심이 생길수 밖에 없는 주제로 어려운 문장이나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우리아이 문해력과 상식을쌓을수 있어요 🥰🥰 함께 오늘의 신문 주제를 읽어보고 오늘의 단어를 쉽게 풀어서 거기에 대한 활동지까지 이해를 안할수가 없게끔 만들었어요 🙊이번 여름방학의 목표는 책많이 읽기인데 매일 신문하나씩 보면서 창의사고활동과 신문활동지까지 하다보면 문해력이 안늘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강추추추👍👍👍 하루에 기사 1개에 4쪽씩 6주동안 함께 보내주신 초판 한정판인 진도표포스터까지 있어서 매일 진도를 달성해서 도장도 찍어주고 아이들의 동기여부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만능책이랍니다 올 여름방학 신문읽기습관과 문해력향상으로 두마리 토끼잡기 함께 해보아요 🐇🐇🩷🩷 #
제목과 표지부터 뭔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일거 같았는데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슬픔을 다독여 주는 아주 소중한 책이었어요!믿고보는 황지영작가님의 신작이라 더더욱 기대가 됬답니다 ^^⠀돌아가신 제주도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귤양말이 없어지면서 이야기는 시작해요. 할머니의 그리움부터 해서 전학간 학교에서 생각처럼 잘되지않는 친구들과의 관계때문에 마음둘곳이 필요한 규리에게 찾아온 아기도깨비와의 만남! ⠀눈물을 닦아가는 도깨비는 슬픔속에 갇히기 전에 규리에게 찾아와 고인 눈물을 닦아주고 슬픔마음을 달래줘요. 규리의 시린발을 감싸는 귤양말처럼 슬픈마음을 달래주고 응원해주는 초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따뜻한 판타지동화였어요 !규리가 이제 슬퍼하지 않길 딸아이와 함께 바라면서 훈훈함을 가슴속에 새겨준 '귤양말이 사라졌어' 모두 이번 여름방학때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