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첫 팀이 비행기를 타고 이라크의 에르빌에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로 이동했다.


"한번은 이라크의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열세 살짜리 야지디족 소녀가 등을 보이며 서 있었어요. 꼭 제 딸 같더라고요. 너무 비슷했어요. 머리 모양이며 모든 게요. 그 순간 이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아이들과 똑같은 아이들이지요."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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