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 읽고 소장하고싶은 맘에 책으로 다시읽은 책읽고나면 또다시 조르바가 그리워지고 만나고 싶어지는 묘한 기분이 드네요마치 예전부터 알고지낸 친구처럼 불쑥불쑥 생각이 난다책을 읽고 얼마간은 이럴때 조르바라면 어떻게햇을까?라고 혼자묻곤하던 몹쓸병에 걸려버렷던 기억이 난다곁에두고 이름한번 눈으로 읽어내어도 미소짓게하고 용기를 주는 책^^나에게는 책이상의 친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