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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아이들 꿈꾸는돌 39
정수윤 지음 / 돌베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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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질풍노도 청춘들이 자아를 찿아가는 여정이 힘들면서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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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와카타케 치사코 지음, 정수윤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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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구나 인간은 자신도 모르게 태어나서 자신만의 일정한시간을 보내고 사라진다. 우리는 지금 생과사의 여정에서 어느지점에있든 하루만큼 오늘만큼 늙어가고있다 . 가장무시받기쉽고 외로운 지점이 늙음이지만 그늙음이라는 지점에서만 느낄수있는 아름다움과 자유에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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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다자이 오사무 전집 1
다자이 오사무 지음, 정수윤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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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자이작품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와닿는건 나만의 감성일까 ? 읽다보면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다자이만의 연민을느낀다. 현재 우리들의 초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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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간 봄날의책 세계산문선
나쓰메 소세키 외 지음, 정수윤 옮김 / 봄날의책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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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산문들 산문에는 국적이 보이지않아 좋다. 대작가들의 개인적인 서랍을 열어보는 기분이든다. 평소 접하지 못한 작가들의 글들로 긴겨울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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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의 섬 읻다 프로젝트 괄호시리즈 2
미즈노 루리코 지음, 정수윤 옮김 / 읻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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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일본시인의시를 읽었습니다. 두꺼운 소설을 읽을때와는 또 다른 감동입니다.
역시 시는 문학과언어의 마지막 자존심이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의섬 이 증명합니다.
정말 시인의 어린시절이 그려집니다.나의 어린시절과 우정과사랑을 나누기에는 시한편의 의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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