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토마토파이
베로니크 드 뷔르, 이세진 / 청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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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머니의 하루에서 시작되는 일기장. 사계절의 이야기. 원문에 궁금증이 일게 하는 아름다운 번역과 그만큼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잔 할머니의 집과 마을. 엄마이자 딸이자 아내이면서 한 여자인 잔 할머니의 하루하루가 귀엽기도, 안쓰럽기도, 부럽기도. 머리가 복잡할 때 읽으면 힐링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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