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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지음 / 한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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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많이 많이 팔려서 다음 대선에도 보수정당이 대승을 할수있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조국 장관님.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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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관찰자 시점 - 2018년 제14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조경아 지음 / 나무옆의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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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만 보고, ‘사람의 아들‘같은 작품인가 생각했던 제 기대는 벗어났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던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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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답사여행의 길잡이 15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엮음 / 돌베개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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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가이드와 관련한 최고의 책. 그러나 나온지 오래된 책이기 때문에, 지금과 맞지 않은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그나마 신간인 서울편도 마찬가지... 새로운 답사 가이드북이 나올 여지는 없을까? 하다못해 개정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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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꼭두 (소도록)
꼭두박물관 지음 / 꼭두박물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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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랑 관장님을 비롯한 꼭두박물관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마터면 잊혀질 수도 있는 우리의 ‘꼭두‘가 당신들 덕분에 저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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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교수의 환상의 나라 1
이영훈 지음 / 백년동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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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국민들 중에서는 박정희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의 공로는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오늘날의 기준으로 재단하여 평가하면 아주 곤란한 일이다. 내가 알기로는 이 책의 저자 또한 박정희 공로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아는데, 왜 세종에게는 왜이리 엄격한지? 이중잣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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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ouisbbq 2018-10-03 22: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박정희가 발 못한 게 무언지 궁금하군요? 글고 세종에게 엄격하다는데 사실을 밝히는 것이 엄격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엄격함을 거짓이라고 보는지요?

유들이 2023-03-14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정희가 못한게 뭔지 정말 몰라요? 노비 문제는 지적하면서 민주화에 역행한 건 모른척하는 이영훈이란 사람의 이중성처럼 수구들은 항상 이중 잣대를 들이댑니다. 일관성 없는 사람은 멀리하자...란게 제 가치관 중 하나인데 딱 그런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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