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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로 배우는 셰이더 프로그래밍
Randima Fernando 외 지음, 김규열 옮김 / 정보문화사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대부분의 책들이 C++과의 연계에 무게를 두고 책의 내용을 진행하는데 반해..이 책은 Cg셰이더에만 중점을 둔 책입니다.

기존의 셰이더책을 볼 때는,  C++ 소개 및 c++함수에 관련한 내용으로 책의 상당부분의 내용이 많아서 실제로 제가 필요로하는 부분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요..

저의 경우처럼 C++을 직접 다루지 않는 경우라면, 책 대부분의 내용이 기초를 다지기에 아주 적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결한 예제라든지..이론이라든지..효과를 위한 공식 유추가 머리속에 차곡차곡 쌓이더군요.

비록 Cg셰이더에 관한 내용으로 되어있지만...개괄적인 셰이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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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 watches 2010-03-22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돌고래에게 배운다 - 행복한 돌고래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삶의 비밀
바비 샌더즈 지음, 윤상운 옮김 / 넥서스BOOKS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라는 책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지구상에는 두 종류의 외계인이 있다.... 하나는 인간...나머지 하나는 돌고래..."

그 책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신문에 "돌고래에게 배운다"라는 책이 소개가 되어있었다.

주저없이 사보았다. 정말 외계인인가 확인해보고 싶어서..^^;;

돌고래에 관한 저자의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를 엮은 이야기.....그리고 그것을 통해 배운 저자의 인생철학(?)

돌고래라는 것이 유별한 존재인 것은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정말 외계인일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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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산업 - 홀로코스트를 초대형 돈벌이로 만든 자들은 누구인가?
노르만 핀켈슈타인 지음, 신현승 옮김 / 한겨레출판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책의 내용은 제목과 같다.

홀로코스트를 이용한 지배세력들의 돈벌이. 그 와중에 벌어지는 해프닝들..
큰 줄거리를 이해하는데는 무난하지만..읽는 동안 원문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사회과학서가 어렵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강조의 의미로 쓰인 따옴표의 남발...누가 한 말인지 파악하기 힘든 인용구사용...누구를 가리키는 건지 모호한 대명사들....보상금액에 대한 오타투성이...

방금 읽은 구절을 다시 읽고...지금 읽은 구절을 다시보고...이런 과정이 반복되다보니 책 후반부까지 읽을 즈음에는 줄기만 파악했다는데 스스로 만족하고 덮어버리게 되었다.

영한대역으로 출판했으면 오히려 이해하는데 편하지 않았을까?

독자를 위한 역자와 출판사의 배려는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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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잡아라 - 우리 집에서 아토피를 치료하는 99가지 방법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지음 / 시공사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나는 아토피도 아니고 아토피가 있는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다지모(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에서 쓴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라는 책을 읽고 오염된 먹거리와 유해물질 가득한 생활환경에 대해 눈을 뜬 후, 다지모 홈페이지를 수시로 방문하던 중 이 책이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홈페이지에서 읽어본 것들이었다. 아마 홈페이지에 실린 글들을 조합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책으로 엮은 것 같았다. 그리고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에서 나온 얘기들과 겹치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기 보다는 복습의 의미로 읽었다. 하지만 오염된 먹거리와 환경오염,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그런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정말 꼭 읽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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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
김지룡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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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고 초급수준은 넘어섰다. 어느 외국어나 마찬가지로 공부하다보면 고비가 있는데 일본어에서는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과정, 그러니까 중급에 들어서면서 어려워지고 그래서 다소 흥미를 잃게 되는 것 같다. 그 고비만 넘으면 되는데 그게 그리 쉽지가 않다.

공부가 다소 지루해지기 시작했을 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여타의 일본어 교재와는 달리 재미있다는 것이다. 네 명의 젊은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스토리도 재미있고 테이프 녹음도 지루하지 않다. 수준은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초보 수준도 아니다. 기본적인 일본어 초급책을 한 번 훑어본 나와 같은 학습자가 보면 일본어의 반말은 어떻게 쓰는지 친구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대화하는 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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