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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1급 기본서 - CBT 온라인 모의고사 + 기출문제 및 해설 제공 ㅣ 2022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김윤수.최정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리눅스라는 OS가 여러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전에는 서버용도의 OS로 각광을 받아왔고 그 동안은 펭귄로고가 있는
리눅스라는 OS가 통신분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통신분야, 네트워크 장비들도 똑똑해지고 있고 이러한 바탕에는 리눅스라는
OS가 기본베이스가 되고있다는 점이다.
통신분야에서 일하는 이상 리눅스 베이스의 장비를 많이 접하게 될 듯 하여 본격적으로
리눅스라는 것을 배워보기로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2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1급 기본서를 접할 수 있게되어
간략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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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서(처음부터 실전까지) + 기출문제(+해설) 구성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기본을 약간 보여주고 실전문제로 가는 준 전문가 수준의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다.
(리눅스 마스터 1급 서적이니 기본 실력이 있는 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대부분의 다른 자격증 서적도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빗나갔고 리눅스라는 것이 어떠한 OS이며 많은 배포판과
특성을 설명하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명령어의 종류와 상세한 설명까지 달려있었다.
이는 기존의 리눅서(리눅스 쓰는 사람)부터 리눅스라는 것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까지
폭 넓게 수용이 가능한 책이라는 것이 느껴져 매우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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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권 구조
보통 자격증관련 서적들은 두꺼운 책 한권으로 되어있어 도서관등의 장소에
들고 다니기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거기에 기출문제를 따로 분리하지않고 기본내용뒤에 따로 붙여놓는 경우도 있어
기출문제를 풀어보기가 쉽지가 않다. 이러한 점에서 2022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1급 기본서는
분권 구로조 기본설명과 기출문제를 분리함으로써 공부하려는 목적에 따라 책을 구분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서적이기도 하다.
특히 페이지 오른쪽 끝에 각 파트별로 구분이 되어있어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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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한 기출문제 해설란
기출문제를 풀면서 궁금한 점을 설명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보통 이를 해결하기위해 인터넷을 찾거나 기본서를 뒤적거려야 하는 등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닌데 이 서적은 기출문제가 실려있는 2권에도
각 명령어의 기능과 문제의 해답설명이 상세히 실려있었다.
기존 리눅서들은 쉽게 문제의 답을 찾아낼 수 있겠지만 리눅스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은 문제 내용안의 각 명령어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쉽게 구별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점에서 친절하게 파란 글씨로 설명을 해주는 점은 나와 같이 초보 리눅서들에게는
시험 뿐만이 아닌 실전 활용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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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 시험 응시자 뿐만 아니라 리눅스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본서
리눅스 마스터라는 시험의 경우 자격증이라는 점 이외에도 리눅스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전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다.
실제로 응시자 중에서는 실전에서 활용하기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도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점에서 2022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1급 기본서는 자격증 취득과 함께
리눅스 OS를 배우고 실전에서 쓸 수 있도록 학습이 가능하게 해주는 서적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