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노래 너무 좋다. 겨울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 쟈켓도 멋지구 발라드곡들 겨울 감성 제대로 뿜어낸다.그런데 댄스곡에 대한 본인의 열정인진 모르겠지만 중간 중간 끼어넣은 댄스곡들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깨뜨린다. sweet love 잘 듣다 나오는 너만 없다의 전주는 나에겐 정말 소음이다. 잘 참고 넘기면 환각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분위기를 깨는 댄스곡 ㅜㅠ 환각이랑 sweet love가 제일 좋다. 겨울에 정말 걸맞는 노래!! 백청강 잘 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