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에 등장했던 프래니의 조수 이고르가 계속 나오는 걸 알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이번 3권의 주제는 '취미'였습니다.
프래니가 만든 로봇은 그야말로 가히 천재적인 발상이였구요~ ㅎㅎ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우리의 프래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