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존 버거 지음, 김우룡 옮김 / 열화당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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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에 볼 수 있는 한 장면이 정성스레 시간을 들여 글이 되는 것을 보면서 새삼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해지는 느낌이 든다. 무엇인가를 사랑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데도 존 버거의 따뜻함이 넘쳐 흘러서 내 주변을 찬찬히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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