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에게 피리 부는 카멜레온 159
톰 퍼시벌 글.그림, 서소영 옮김 / 키즈엠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우정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어렸을때부터 단짝 친구인 헤르만과 헨리는

어느날 헨리가 멀리 이사를 가면서 헤어지게 된답니다.

헨리가 이사가서도 즐겁게 지내는것 같아서

헤르만은 더 쓸쓸해서 헨리의 편지에 답장도 하지 않지요.


그러다 겨울잠에 들기 전 친구 헨리에게 편지를 직접 전달하러가다가..

헤르만은 겨울잠에 빠지게 된답니다.


헤르만은 헨리와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은 가질 수 있을까요? 









아이와 직접 편지를 써보는 독후활동도 재밌답니다.


직접 편지를 꾸며보기도 하고,

친구에게 전할 말을 편지로 써보면서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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