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 유쾌하고 신랄한 여자 장의사의 좋은 죽음 안내서 시체 시리즈
케이틀린 도티 지음, 임희근 옮김 / 반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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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재밌고 좋은데 번역이 아쉽다. 격식차린 전형적인 번역투라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이 깎여나갔다 김명남이나 노승영 이한음 같은 전문가가 번역했으면 훨씬 재미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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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 2020-02-20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자입니다. 죽음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 다시 보며 정성들여 번역했는데 어떤 점이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