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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2 아침상 - 10분 안에 만들고 5분 안에 먹는다
최경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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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시장, 마트 안 가고도~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특히, 집에 있는 기본 또는 간단한 재료(김치,양파,감자,고구마,파,빵 등)로 할 수 있는 정말 정말 서민들의 아침밥상을 원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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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건우맘 > <리딩 프라미스>를 통해 시사회 관람후기->지상의 별 처럼

<지상의 별 처럼>시사회 후기~~
  인도 영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약간 실망했지요.(노래가 섞여 나오는 부분)

그러나 빠르게 전개 되면서도 소년의 내면 세계를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들,

선생님의 애정어린 제자 사랑,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변화된 모습들...

나와 동떨어진 내용이라고 여겼지만 우리의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라 뒤로 가면 갈수록

감동적이고 나중에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지요.

 

<리딩 프라미스> 덕분에, 알라딘 문화초대석 덕분에 행복한 저녁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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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프라미스> 가족이 함께보면 좋을 책과 영화 초대 이벤트 당첨자 명단
리딩 프라미스 - 아빠와 함께한 3218일간의 독서 마라톤
앨리스 오즈마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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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별 처럼>관람 후기-
  인도 영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약간 실망했지요.(노래가 섞여 나오는 부분)그러나 빠르게 전개 되면서도 소년의 내면 세계를 표현한 그림들, 선생님의 애정어린 제자 사랑,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변화된 모습들...나와 동떨어진 내용이라고 여겼지만 우리의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라 뒤로 가면 갈수록 감동적이고 나중에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지요. <리딩 프라미스> 덕분에, 알라딘 문화초대석 덕분에 행복한 저녁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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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적힌 시 한 편 국어 선생님의 시 배달 3
오연경.이옥근.임동민 엮음 / 창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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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 보다는 '국어 선생님의 시 배달'이라는 부재가 눈이 들어왔다. '국어 선생님들이 선택한 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책 읽기.  

유명한 시인의 시들도 있지만 처음 듣는 시인들의 시도 소개가 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부<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에서는 마음 한 구석에 가라앉아 있던 슬픈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당신 바라기'같은 아무도 모르는 나 혼자만의 찌꺼기들을 끄집어내어 어루만져주는 느낌이었다. 2부<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에서는 누구나의 그리움 속에 묻어버린 사랑의 추억들...3부<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에서는 자연의 숭고한 사랑, 고고한 기다림, 끝까지 매달리는 믿음으로 일궈낸 열매가 주는 감동. 4부<들려우는 세상의 바람소리>자신을 결코 드러내지 않지만 바위 같이 같은 곳에서 침묵과 단아한 모습으로 곁에 늘 있는 존재에 대한 감사,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누군가가 잘 견뎌내라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안아주는 시들이 있다.  

한 편의 시를 소개한 후 국어선생님들의  옛시절, 시와 함께한 수업시간, 경험담과 재미있는 생각들이 꾸밈없이 펼쳐진 구성이 책 제목과 딱 들어 맞는다. 칠판에 한 편의 시를 옮긴 후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수업...이렇게 수업을 한다면 학생들은 자연스레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한 수업시간이 될 듯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에게 특별한 순간,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만한 일들,,,, 만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 속에서는 지금 이순간, 그 자리에, 같이 있는 세상의 모든 것, 작은 것, 작은 일렁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감사하는 글들로 가득하다. 우리들에게 몇 줄의 시 한 편이 사람의 마음을 다잡아주고 얼러준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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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소금사막> 김영희 PD 강연회"

[4명]TV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알고 있다가 <헉!아프리카>라는 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참신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분이고 열정과 감성이 살아있는 분이라고 생각되는 책이었습니다.그 다음 책도 읽고싶어 집니다. 인생의 좌절,슬럼프 속에서 떠난 여행에서 찾아낸 '지금'의 의미를 직접듣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중학교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에게 'OOO프로의 PD가 지은이란다.'라고하면서 책을 권하면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집니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하나의 이야기거리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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