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북 로맨스에 소설들이 진짜 많고도 많고그리고 그중에 별 다섯개짜리 재미있는 책들도 꽤 있어요.그런데 [여름의 캐럴]과 더불어서 이 책은 진짜 별을 더 주고 싶어요.한 줄 한 줄 정말 아껴가면서 읽을 만한 책은 진짜 손에 꼽는데 그 중 하나가 되겠네요. 과거의 상처를 떨쳐버리고 서로 너무 사랑하는 여름과 은오 너무 예쁘구요.당당히 마음을 드러내는 여름을 보면서도 공감성 수치를 느끼지 않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여름이 너무 예뻐요.몰랐는데 저 요리 잘하는 남자가 취향이었나봐요.잘 챙겨주는 섬세한 은오 진짜 너무 좋아요.새작품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 작가님들 몇 분 있는데박영님 새 글도 많이 기다리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