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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 주식초보도 알아낼 수 있는 주식투자의 세력들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1
전석 지음 / 오베이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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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입문 5개월차입니다. 인터넷 유튜브 도서등으로 주식공부중인 저에게 이책은 가히 혁명적인 책입니다. 왜냐하면 주식공부의 목적은 수익을 위한 것인데 이 책의 내용만큼 실제적이며 수익실현에 도움을 주는 탁월한 책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초보들에게도 이해가 쉽도록 쓰여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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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영을 받는 법 R. A. 토레이 파이어 시리즈 3
R. A. 토레이 지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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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는 이 책에서 성경을 읽거나 묵상하거나 연구하기 전에

먼저 말씀의 영을 받아야 함을 역설한다.

그리고 그 말씀의 영을 받는 길은 다름 아닌 성경에 대한 믿음이다.

 

그리고 성경을 왜 하나님의 능력있는 말씀으로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득력있게 역설하고 있다.

그렇게 성경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말씀의 영이 임하면 비로소

성경을 통해서 유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제 말씀의 영이 임한 사람은 부지런히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어떤 방법론을 가지고 말씀을 연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르쳐 준다.

이 책에서는 성경에 대한 접근을 위해 6개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책별 연구, 주제별 연구, 인물별 연구, 예표 연구,

창세기부터 차례대로 연구,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연구가 그것이다.

 

말씀의 영을 받는 것이 영적인 식욕을 갖도록 하는 일이라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는 것은 이제 본인이 직접 그 말씀을 먹는 일이다.

산해진미도 맛보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 없고 먹지 않으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인 양식으로 매일 매일 꾸준히 먹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성경연구의 체험으로부터 체득된 깨달음과 성경연구 노하우가 공개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원론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서 저자가 제시하는대로 성경을 연구할 수 있다면 커다란 도움이 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고 느꼈다.

 

문제는 실천이다. 문제는 매일 매일 그 말씀을 떠먹는 것이다.

여섯가지 방법론들을 각각 적용하여 말씀을 연구할 때에

각각의 방법론들에 따라서 색다른 말씀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더욱 풍성한 은혜를 받으리라고 본다.

 

종래에 말씀을 큐티식으로 묵상만 했다거나

혹은 말씀을 그냥 무작위로 통독만 해왔다면

토레이가 제시한 연구방법론을 적용해서 당장 시작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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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쓰심 -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안찬호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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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호, 아프리카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곳이 있다. 그곳에 가서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위해 일해라."
"내가 너를 훈련시킨 40년은 오늘 이 명령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안찬호 선교사는 파란 만장한 인생의 절반을 지내면서 그는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을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현재 아프리카 케냐의 마사이 부족을 위해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들어쓰심, 이 책은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훈련시키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역사하심,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세상 가운데 나타내심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복잡한 이론이나 설명이 담긴 책이 아니다.
안찬호 선교사가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며, 지금 마사이부족들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선교사역과 삶을 통해서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시며 일하시고 계신지에 대한 선교 보고서이다.
선교사역을 통해서 부딪히는 숱한 위험과 난관들이 당시에는 긴박감과 두려움을 주는 일이지만
그 일들을 지나놓고 보면 하나님은 그 위험과 난관들에 대한 해결책을 이미 세심하게 준비해 놓고 계셨음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을 그의 선교현장 속에서 매일 체험해 나가는 선교일기를 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시기에 미래에도 어떤 난관이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그 고난 역시도 하나님의 준비하심안에 있다는 신앙의 고백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선교에서 어떤 가시적이고 숫자적인 성과를 위대하게 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선교사 자신을 세심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한 걸음 한 걸음을 마사이족들과 함께 걸어가는 그 삶 자체를 통해서 계속해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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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은혜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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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꺼려하는 사람들의 내심은
신앙생활의 시작과 함께 세상을 즐기는 생활은 끝이나고
금욕과 절제의 생활을 시작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신앙생활을 마치 입산 수도를 하기 위해 삭발을 하는 수도자가 되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들이 이렇게 오해를 하는 이유는 기독교를 일반 종교들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기독교를 노력 종교, 금욕 종교 등의 행위 종교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앙인을 외부에서 바라보는 그들의 시각에서 보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세상을 마음 껏 즐기며 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더니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생활을 게을리하지 않고 피같은 돈을 마구 갖다 바칠뿐만 아니라
이전에 즐기던 술, 담배, 주색잡기, 도박 등등의 갖은 향락생활을 한꺼번에 정리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더군다나 실제로 교인들 중에는 노력 종교의 일종으로 열심히(?)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그런 기독교라는 이름을 가진 종교인을 바라보면 정말 재미없고 불행해 보인다.
세상에 좋은 것, 재미있는 것들은 모두 내려놓은(?) 채 고독하고 재미없는 금욕적인 종교행위만을 
계속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교회를 노력종교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기독교는 참으로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종교일 뿐이다. 그들의 생활과 표정에서 그것이 느껴질 정도이다. 복음이 쇠퇴하고 기독교가 메마른 형식의 율법적 종교로 전락되어진 세대일 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

과연 기독교는 외부인들이 보듯이 참으로 그러한 것인가?
과연 기독교의 '내려놓음'은 수도원적이고 금욕적인 내려놓음인가?
그것은 그들이 복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복음이 쇠퇴한 시대에는 교회의 내외를 가릴 것 없이 율법적 종교만이 남게 된다.
부흥의 1세대가 향유했던 복음이 2세대를 거치고 3세대로 옮겨오면서
복음의 본질은 희미해지고 그 외모와 형식만이 남게 된다.
십자가의 복음으로 인해 기쁨과 감격의 '내려놓음'이 아니라
율법적인 노력종교로서의 '내려놓음'만이 남게 된다.

거기에는 기쁨, 감격, 회개와 기쁨의 눈물, 열정이 없다.
거기에는 자발적이고 감격적인 예배와 순종을 찾아볼 수 없다.
거기에는 자발적인 희생을 찾아볼 수 없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은
한 사람의 인격 안에서 복음이 역사한 흔적으로 써내려간 글이다.
이 책은 복음에 대해 신학적으로 설명해 놓은 이론적인 복음이 아니라
그의 삶에 용해되어져 있는 복음을 볼 수 있게 한다.
십자가의 복음이 그에게 가져다 준 감격적인 '내려놓음'의 삶을
잘 그려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용규 선교사의 삶의 편린들만을 따라하려고 흉내내어서는 않된다.
복음을 누리는 자의 삶의 형식들만을 붙잡고 따라하는 것은 자신을 외식적인 율법주의자로 만들어내고 말 것이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십자가의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믿음으로 거듭나야 한다. 예수 생명이 심겨지면 금욕적인 '내려놓음'이 아니라 감격적인 '내려놓음'으로 바뀌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즐거움은
실제적인 자신의 삶으로부터 길러낸 풍성한 예화들을 통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복음을 통해 저자 안에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의 삶속에서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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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기도 - 하나님을 만나는 은밀한 시간
최승열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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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자신의 목회생활 가운데 깊은 고민을 가지고 방황하기 시작했다.
왜 그리스도인으로써 신앙의 능력이 없을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요원하기만 한 것일까?
이것이 그가 지금의 골방기도를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고 자신의 목회에 적용하기에 이르게 한 고민이다.

나 역시 비슷한 고민이 있다.
그것은 '나 자신을 포하하여 왜 오늘날에는 성경이 말씀하는 사람,
성경 속에 나오는 그러한 신앙인을 찾아보기가 힘든 것일까?' 이다.
저자는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열쇠를 골방기도에서 찾았다.
메마르고 형식적인 신앙의 원인을 잘못된 기도에서 찾았다.
오늘날 대부분의 한국교회에서는 속칭 '구걸기도'(무엇인가를 달라고만 하는 기도)를
계속함으로써 기도의 본질에서 떠났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골방기도'를 하면 기도가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면 생동력있는 신앙으로 살아나며,
신앙이 살아나면 마음과 삶이 변화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골방기도란 상당히 폭넓은 개념이다.
골방기도란 무엇인가를 자꾸 달라고만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기도를 말한다.
즉 하나님만을 구하는 기도이다.
실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매일 구하는 '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에게 하나님만 있으면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그렇게 셋팅을 하셨기에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면 결코 만족할 수도 행복할 수도, 기뻐할 수도, 무슨 일을 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파스칼은 '사람 안에는 오직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사실상 이 책에서 계속해서 저자가 강조하는 기도의 본질에 대해 우리가 결코 모르는 바가 아니다. 어찌보면 그리 낮설지 않은 당연한 말씀이다. 그만큼 우리가 기도에 있어서 이론 만큼은 빠삭하다는 말이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 조국의 그리스도인들만큼이나 기도의 이론에 있어서 달인들은 없을 법하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이론의 달인이 아니라 기도하는 달인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 골방기도를 오랫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자기 자신에게 훌륭하게 접목하여 성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자신이 목회의 현장에도 이것을 계속해서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은 때이른감이 있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 골방기도라는 책은 우리에게 유익하다.
이미 임상적인 실험을 성공리에 마쳐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골방기도를 나 자신과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 적용하고 싶다.
이 책의 후속편도 곧 나올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잔뜩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책의 편집이다.
너무 소제목들을 무질서하게 많이 넣어두어서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깔끔하게 정돈된 맛이 없다.
급하게 편집을 한 듯하다.

영적인 침체에 있는가?
기도가 옛날처럼 잘 되지 않는가?
첫사랑의 밀월이 끝나고 그때를 그리워하며 적당히 종교생활의 형식에 적응하며 지내고 있는가?
박물관 신앙에 빠졌는가?
활력있고 능력있는 신앙생활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 '골방기도'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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