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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책 시리즈 - 전27권 (S711)
아이코리아 편집부 엮음 / 아이코리아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모든책들이 색깔이 있듯이 쉬운책은 모두 울아들에겐 손쉽게 손이 가고 읽혀지는 책이예요~ 그림책은 책표지에서 부터 내용을 알 수 있다고 하던데...까마귀와 물병은 아직 숫자 걔념이 약한 울아들에게 숫자를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와 까마귀의 모습과 물병의 양이 변화하는 과학적인것도 이미 배우게 되었어요..물그림은 어디로 갔을까는 물그림이 사라지는 것의 해답은 알려주지 않고 울아들이 상상할 수있게 그냥 그림들이 왜 사라졌는지 궁금하게 두고 있어요..삐약 우리 엄마세요..는 어미와 새끼를 연결하는 책으로 마지막에 어미닭이 새끼닭을 안아주자 울아들...똑같은 절 안아주더군요
팝콘을 만들자책은 지하철 할아버지가 주신 팝콘은 먹은 뒤에 읽어 주었더니 너무나 그 맛과 모양을 잘~ 알고 좋아해요...대신 아이가 직접 불을 가까이서 보고 만져서 위험할 수 있기에 읽어 줄땐 책에 나오는 아이는 형이라고 말해 주며 혼자서는 위험한 물건이며 만져선 안된다고 하지요...이렇듯 제가 아직 설명 안한 책들이 많은 데...
취학전 아동이 있는 집엔 선물로도 좋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