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서비스 패턴 - 자바 예제로 배우는 서비스 분해, 트랜잭션 관리, CQRS, 테스트 핵심 패턴
크리스 리처드슨 지음, 이일웅 옮김 / 길벗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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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을 공부하고 있고, 최근에 지원한 기업에서 '디자인 패턴'에 대한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때마침 '마이크로서비스 패턴'을 읽을 기회가 생겼고,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글은 전체적으로 미국의 유명 기업 FTGO(우리나라의 배민과 유사)가 규모가 거대해지면서 기존의 모놀리식 아키텍쳐로는 서비스의 운영이 쉽지 않아진다. 그리고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마이크로서비스 패턴'을 적용한다. 물론 이 패턴을 적용하고싶다고해서 한번에 확 바꿔버릴 수는 없다. 이 책은 FTGO의 CTO인 메리가 FTGO의 서비스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로 탈바꿈하는 스토리 형태로 이 책을 구성하고있다. 그래서인지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요소도 다루고있다. 방금까지 한 얘기들로만 봤을 때, 이 책은 CTO, 기술 부사장등의 높은 직책만 볼 수 있는 책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개발자 또한 이런 지식이 있어야 기존 서비스를 '마이크로서비스 패턴'으로 변경하는 일이 더 쉬워질 것이다. 또한 마이크로서비스 패턴이 마냥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경각심도 알려주고 있고, 어떤 서비스에 이 패턴을 적용하는게 좋은지 안 좋은지에 대한 판단의 척도 또한 알려주고 있기에 행여나 자신의 서비스가 모놀리식 지옥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지 고민하는 개발자가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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