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살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6
나카마치 신 지음, 현정수 옮김 / 비채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20년 전에 발표된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미롭고 잘 읽히는 작품.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작가. 전작 [모방살의]에 비해 결말의 파괴력은 조금 아쉽지만 구성의 복잡함과 이야기의 정교함은 더하다. 에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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