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클래식 이야기
손열음 (Yeoleum Son)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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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난다. 음악뿐 아니라 글도 대단하다. 무엇보다 퇴고에 집착하는 완벽주의적인 성격에 압도됐다. 한 수 배웠다. 재능못지 않게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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