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모두들 좋아했다. 책 속에 오롯이 담긴 밝고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번에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흐뭇하다. 글을 읽으며 우리 이웃들에게서 삶을 배우고 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성숙한 나이듦에는 성찰과 반성이 필요함을 늘 자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