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북스]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속담 편‘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 속담 편 ㅣ 하루 한 문단 쓰기
손상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8월

독후감 쓰기 과제가 있는데 몇 줄 채우기가 어렵더라구요.

글쓰기 어려워하는 우리 초등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글쓰기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번 여름 방학동안 글쓰기 연습으로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쓸 수 있도록 글쓰기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글쓰기 연습 책으로 선택한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 속담 편>

일상 생활 속에 수시로 등장하며 대화에 생기를 더해 주는 한 마디의 짧은 말 속담.

속담의 풍요로운 비유가 글쓰기 실력을 쑥쑥 키워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전체 5장으로 자주 등장하는 동물, 음식, 특정 상황, 역사 속 인물, 사자성어와 관련된 속담이 각각 하나로 묶어 구성되어 있네요' 

교과 연계 속담과 그 유래 이야기로 글쓰기 훈련을 하니 글쓰기 시간이 즐거워져요.

그림보고 상상하기

이야기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그림을 보고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미리 상상해 봅니다.

이야기의 제목인 속담과 함께 각 그림을 통해 등장 인물은 누구이고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생각해요.

하루 3쪽 읽기

한 편의 이야기는 3쪽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속담 편은 유래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배울 수 있어요.

속담이 생겨난 배경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활 속에서 사용하도록 해야겠어요.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속담이 담고 있는 속뜻이나 어려운 표현은 '혹시 궁금하지 않았나요?'에서 찾아 봅니다.

짧은 이야기 속 핵심 문장을 골라 따라 쓰기→ 내용 이해하는 문장 만들기→ 생각을 발견하는 문장 만들기→ 상상력을 발휘하는 문장 만들기

긴 글을 쓸 때에도 탄탄한 개요 쓰기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 글쓰기 훈련에 딱 좋았어요.

단계대로 따라 쓰니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함이 없어지고 한 문장 쓰기가 어렵지 않대요.

인물관계도

이야기를 읽고 나서도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지요.

글의 하단부에 인물관계도를 보고 내용을 다시 한번 기억해요.

가이드북

풍요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어요.책을 읽기 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좋은 활동과 추가로 설명해 주면 좋을 배경 설명, 생각해 볼 내용 등이 담겨있어 엄마가 가르치기 어렵지 않았어요.

글쓰기를 어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기.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로 나만의 글쓰기 무기를 만들어 차곡차곡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