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삼각형 - 경제적 자유을 만드는 3단계 프로세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그릿 권은진 지음 / 북스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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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삼각형은 부자가 되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행복을 위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저자가 부동산, 미국 주식, 국내 주식으로 돈을 번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교사출신인 저자가 쓴 글이라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참고서를 읽는 것처럼 잘 익혀진다.


프롤로그의 글처럼 당장 실행해보고 싶은 내용들이 담겨있는데 저자가 이야기하는 주식, 부동산은 투자시점이 나의 운과 잘 맞아야 하기도 한다.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와 뉴스들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시작 자체를 하지 못한다.
나는 당신의 시간을 아껴 주고 싶다.
‘저 사람도 5,000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나도 돈 공부로 20억을 만들 수 있겠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더 이상 고민만 하지 않도록, 행동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쉬운 길을 안내할 것이다.
기억하자. 미리 공부해 놓으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행운은 준비된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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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퀘스천 - 내 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7가지 질문
닉 해터 지음, 김시내 옮김 / 온워드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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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에 비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알려주기보다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만든다는 점에서 달랐다.


그 7가지 질문은

내가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채우지 못한 욕구가 있는가?
벗어나고 싶은 것이 있는가?
진짜 속마음은 무엇인가?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믿음이 도움이 되는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


당장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깊게 생각해보면 내가 대하는 나의 모습, 삶의 태도를 되돌아 볼 수 있었다.


7가지 질문은 살면서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닥쳐도 그 해결 방법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인데 이를 끌어내기도 끌어내보고자 하는 시도조차 안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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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알게 되는 기쁨
신유경 지음 / 생각과마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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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것이 곧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공존한다는 것


170페이지의 작고 짧은 분량의 담담한 필체로 써내려가는 글을 보면서 이 가을 삶이 소중하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책입니다.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치유받는 느낌이고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읽어도 좋을 것 같네요.


갑갑한 일상을 보내다보니 시나 에세이류는 잘 안읽게 되는데 이 책이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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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게이드
댄 S. 케네디.리 밀티어 지음, 안진환 옮김 / 너와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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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게이드 백만장자시스템이라는 생소한 내용의 책을 접하고, 이들이 추구하는 바 즉, 인습적인 사고방식을 타파하고, 다르게 생각하며, 성공을 끌어들이고 창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세계관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세부적인 내용은 노력 조직화의 힘, 최대치의 수입을 노려라, 빅 아이디어의 힘, 시간, 사업, 삶을 통제하라, 정확한 사고의 힘, 무풍지대를 창출하라, 적게 만들고 많이 구현하라 등으로 이야기 하는데 현재 내 생활방식과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고 실천 가능한 부분과 공감되는 부분은 적용해 볼려고 한다.


기존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도 있고 중첩되는 내용도 있지만 결국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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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정원
최영미 지음 / 시와에세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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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내가 숲과 정원속에서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상상을 하며 힐링되는 책이다.


마치 시인 듯 수필인 듯 저자의 타지에서 경험한 소소한 일상들이 마치 내가 같은 공간에서 공존하는 듯하다.


숲과 정원에서 보내는 삶 자체가 자연이고 각박한 현실에서 위로가 된다.찌들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곁에두고 아무 페이지나 하나 씩 끄집에 내어 읽는다.


프롤로그에서 인상 깊은 구절은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면 사랑하는 세가족과 따스한 햇살 아래 사치스런 식탁을 차릴테다.

최후를 감사하며 '신의 눈물' 포도주로 멋지게 건배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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