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단권으로 시작했던게 억지로 분량 늘리면 노잼되기마련인데 테라피 게임은 갈수록 캐릭터들이 완성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뭔가 동물병원 원장님으로 새로운 갈등이 시작될것 같네요 다음권도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