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함의 용기 - 나는 수용자 자녀입니다
성민 외 지음 / 비비투(VIVI2)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나아온 지난 시간들이 느껴져서
감히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책입니다.

나의 삶에 대해 감사하는 법도 배우고, 무엇보다 그 시간들을 이겨내고 이겨내주고 있는 작가님들의 한 자 한 자가. 심금을 울립니다.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았고, 작은 것들이 소중해졌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