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질의 사회, 매일매일 피로가 쌓여가는 하루하루, 톱니바퀴처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참 힘겨울때가 많습니다~ 이를 치유하고 이런 힘듬삶을 이겨내고자 여행, 운동, 먹방, 쇼핑,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을 하도록 노력을 하기도 하죠~ 저같은 경우 보통 여행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으려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지만, 가끔 글로써 치유받고 힘든삶을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늘 똑같은 매일을 아주 조금 더 사랑하게 해주는 48가지 방법!!
<오늘은 나를 사랑해주자> 라는 한 문구가 어느날 저의 눈을 사로 잡아버렸었네요~
뭔가 제목만으로도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될것 같고, 위안을 받을것 같은 따뜻한 말들이 가득 담겨져있을것 같은 이 문구가 육아에 일에 고단한 하루일과를 마친 저를 책속으로 이끌었답니다


안풀리는 날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지금의 심정을 종이에 써서 찢어버려라
안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옛 속담도 있습니다~ 뭘해도 안된다는 그런날~~
특히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이런일이 있을때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
하지만 이런날은 중요한 날이건 일상의 평범한 어느날 뜻하지 않게 찾아오죠~
머리아프거나 슬플일도 불연듯 찾아오기 마련이구요~
나츠오사에리는 이런날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어가지만 가장 공감이 갔던...
저역시 힘들고 괴로웠을때 자주 했었던 방법이였답니다..
종이에 그 감정에 대해 써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효과가 있다는 이 방법은 실질적으로 심리학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무언가를 떠올릴때마다 우리가 괴로운 까닭은 그 기억에 어떤 감정이 따라 붙어서라고.. 이런 좋지않은 감정을 쓰고 나서 찢어버리는 이유는 그 글을 볼때마다 그떄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 괴로워질수가 있어 부정적인 마음의 글들은 과감히 찢어버리는게 좋다고해요.
지금 머리가 복잡하다거나, 가슴이 답답할때, 힘드신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실천해보세요~ 한결 도움이 될지두 모를일~^^
내게 따뜻하게, 다름사람에게 따뜻하게
- 말로 전달하는 연습을 한다.
어렸을적 나는 말주변도 없고, 수줍어함의 극치를 달리는 소녀였다. 학교나 집에 있어도 워낙 말이 없었던 터라 있어도 없는 듯한 아이로 유명할 정도로... 그런 내가 대학교를 가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내안에 있는 말들을 조금씩 표현하는 방송국에 들어가 아나운서 활동을 하면서부터....
부모님과 친구들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나의 행동과 말에 기뻐했다. 마음속의 내안의 말들을 표현하기 시작하며 그 동안의 있었던 오해와 갈등을 풀기도...
저자는 말한다. 말의 표현력과 어휘력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살아오면서 한번도 써 본적 없는 새로운 말로 대화를 가득채우기보다는 지금까지 접해왔지만 별로 쓰지않았던 '마음의 서랍'을 열어라!!
그 다음엔 내가 가진말, 알고 있는 말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마음을 잘 전달할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면된다. 그전에 다른사람의 말을 듣고 공감해주는것부터 시작한다면 훨씬 더 소통의 원할함은 물론,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자신의 마음을 더 능숙하게 전달할수 있게 된다. 하지만 처음엔 누구나 어렵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일 이러한 말로 전달하는 연습도 나에겐 어느정도의 적극적임과 연습의 연습이 필요한 거니까... 말로 전달하는 연습은 여전히 나의 숙제와도 같은 존재라 그래서 나는 아직도 조금씩 연습을 더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