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에 다소 지루하지만 작가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고 또한 당시의 시대상을 읽을 수 있어 그런대로 양서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장장 1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을 일주일 만에 흥미롭게 잘 읽었답니다.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으므로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앞으로도 이런 양서를 출판 즉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자의 사견이 곁들이지 않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술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라고 평가됨.
최초 삽입부에서 지구에 어떤 상황이 발생하였는지를 좀 언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마지막 장면이 좀 더 구체적인 상황으로 전개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런대로 인간의 내면에 대한 성찰이 돋보이는 글로 평가되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