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양피지 - 캅베드
헤르메스 김 지음 / 살림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작년 초,시크릿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당시에 내 자신이 정말 힘든 시기였기 때문에

나에게는 큰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시크릿을 보면서 이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다.

거듭되는 안 좋은일들로

자신감이 많이 상실 되었던 나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

살림 출판에서 나온 대작,시크릿이 나에게는 큰 교훈이었고

감동 그 자체였기 때문에 이번에 출판하게 된 기적의 양피지도

큰 기대가 되었다.

역시 내 기대에 부흥하는 책이었다.

평소에 집중력이 약한 나는 책을 오래 보질 못 하는데

이 책은 손에 쥐고 앉은 자리에서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아리스토텔리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라는

큰 부자가 '아리'라는 이름으로 책을 쓴 저자에게

자기가 소년시절에 한 노인에게서 받았다는 양피지,

그 양피지에 적혀있는대로 인생을 살다보니

지금껏 자기가 원하는 모든것을 손에 쥘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내용인데,시크릿을 읽었을때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세상을 자기가 원하는것을 다 손에 넣을 수 있었다는데

그 간단한 방법들과 당연한 이치들을 몰랐었던

아니 무시하고 간과했던 내 자신의 무지함이 창피하고 후회스러웠다.

나뿐만일까.너무나도 당연한거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 양피지 책에 적혀있는것들을

몸소 실천하지 못 한다.

이제 방법들을 알았으니 이 책의 내용들대로 열심히 살아보고싶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원하는 모든것들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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