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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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범상치 않은 책 제목이 내 눈을 끌었다.

겉표지도 다른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작년,시크릿을 읽고 엄청난 충격에 빠졌었던 나는

이번에도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시크릿을 처음 읽었을때는 내가 모르고 있었던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세상의 이치들

법칙들을 배울 수 있었기에 세상을 손아귀에 쥔 듯한

기분이 들었었다.이미 내 손아귀에 세상을 좌지우지 할것같은

큰 힘을 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시크릿 법칙들로 굉장히 많은것들을 얻고 많은것들을 이루기도 했지만

가끔씩은 시크릿 법칙 그대로 하루하루를 살아도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거나 시크릿 법칙을 따라도

반대의 일들이 일어나곤 했을 때,시크릿 법칙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이 책은 시크릿에서 얻지 못 했던 많은 해답들을 나에게 주었다.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처음에는 조금 어렵고 난해한 말들이 많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흠뻑 빠지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원하는게 있을때 그 원하는것을 갖기 위해서

간청하지도 말고 요구하지도 말고,그것을 얻기 위해 싸우지도 말고

그저 그것을 선택하면 된다고.

그것을 선택하면 된다니 ?

많은 의문이 들었지만 이 책은 정말 그것을 얻기 위해 발버둥치지 않아도

선택만하면 가질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책이고 또 그 방법을 제시 해 주는 책이다.

팬듈럼이라는 여러 사람이 동일한 방향의 사고를하여 만들어진

정보에 기반한 에너지체에 꼭두각시처럼 놀아나지 않고,인생을 슬기롭게 사는 방법도

책에서는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3월중으로 2권이 나오는데 벌써부터 그 책이 기다려진다.

세상을 살면서 꼭 옆에두고 평생을 보고 싶은 책이 있다.

나는 그 중 하나로 이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꼽을것이다.

멋진 책이다.사람을 이끄는 마력이 있는 책이다.

정말 이 책으로 하여금 내 삶이 풍요로워지는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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