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60-1999 환상문학전집 31
아서 C. 클라크 지음, 고호관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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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3대 거장이라는 아시모프, 하인리히, 아서 클라크 모두 제각기 특유의 개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아서 클라크라면 압도적인 SF적 세계에 대한 경탄이 주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 한권에서도 메두사와의 만남 등 기이하고 압도적인 아서 클라크적 세계가 펼쳐졌다. 그 와중에 눈에 뜨인 한 편, 아서 클라크의 압도적인 세계관을 잃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꽉 닫힌 플롯에서 어쩐지 아시모프적 테이스트가 느껴지는 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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