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었던 수 키워드 좋아해서 샀는데 1권 중간까지 읽고 앞으로 남은 분량에 한숨이 납니다. 호감이 있었으니 강간도 괜찮아. 좋아한다는둥 어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애정행각을 하는지...떡떡떡 하다 출근, 월급 루팡 하다가 친구 만나 욕하고 욕먹고 닭살 행각 또 떡떡떡의 반복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뒷부분부터는 좀 나어지길 바라는데 공캐릭터가 어린애 같아지는걸 보니..... 제 기대엔 못미칠거 같아요.